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일 시회 회의실에서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이사, 박철수 신문사 이사, 양기만 운영위원회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경구 하나전설 대표(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정용규 제이케이알에스티 대표이사(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문병호 회장은“평소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해 주신 두 분의 수상을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성병경 한미전선 대표가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본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방역지침에 협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축소해 개최하게 됐다.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 양우석 본지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본지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을 개최하고, 전력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총 9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은 성병경 한미전선 대표에게 돌아갔다. 성 대표는 지난 50년간 전선업계에 종사하며 모범적인 기업운영과 고용창출로 국가기반산업인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기배 국전사 대표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 대표는 전력설비 완벽시공과 시공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자 육성 등 전력
“산업포장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이번 상을 계기로 조명산업과 함께 에이펙스인텍이 더욱 높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김권진 에이펙스인텍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 고효율조명기기 개발 및 ESCO사업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면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에이펙스인텍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전 제품의 친환경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 녹색 조명 기업으로, 국내 스마트LED조명 기술과 IoT조명 기술을 선
“지난 30년간 전기업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선후배님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기계 선후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최장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지난 1991년 전기기술인협회의 전신인 대한전기기사협회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전기안전과 전력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기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과 기술지원, 전기설계 및 공사감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다. 또 전력수출 산